[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반도체ㆍ디스플레이 부품 전문기업 아이원스의 이문기 대표는 18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2월 코스닥 상장을 발판으로 글로벌 종합 부품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문기 대표는 “반도체 생산장비의 부품 국산화에 따른 품목 증가와 글로벌 매출처 다변화를 통해 주력사업의 지속 성장을 이루어 나가겠다”면서 “또한 신코팅기술인 ‘IDS(Iones Deposition System)’의 개발 완료로 추가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아이원스는 반도체ㆍ디스플레이 부품의 정밀가공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세정ㆍ코팅, 환경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종합부품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1993년 3월 동아엔지니어링으로 출발한 이후 2005년 7월 현물출자를 통해 아이원스㈜로 법인 전환됐다. 아이원스는 초정밀 부품 가공기술을 기반으로 사업 다각화를 진행해 왔다. 주력 사업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진공펌프, 항공, 국방 등 다양한 사업에 사용되는 부품을 고객사의 니즈에 맞게 설계ㆍ제작하는 정밀가공사업이다. 초미세 불순물인 파티클(Particle)을 제어하는 세정ㆍ코팅사업과 고청정 크린룸과 실내환경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필터소재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수입 의존도가 높은 고가의 반도체 제조 공정장비 부품의 국산화에도 성공하면서 고객사의 원가절감과 수율 안정화에 크게 기여해 국내외 유수 대기업의 러브콜을 받았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에드워드 등이 주요 매출처다.
아이원스는 2011년 매출액 436억원, 영업이익 70억원을 달성했다. 2012년 3분기까지 매출액 379억원, 영업이익 6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돼 성장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원스는 2007년 이후 2012년까지 연평균 35%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해 지속적인 외형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원스의 총 공모주식수는 219만6480주로 주당 공모 예정가는 4300원~48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총 94억원에서 105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이달 22~23일 양일간의 수요예측, 28일~29일의 청약을 거쳐 내달 중순 상장될 예정이며, 우리투자증권이 주관한다.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