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Y / COMPANY

▶금융 (OVERWEIGHT): 쩐(錢)의 전쟁-창(증세) VS 방패(절세) (장효선/김재우)

Event: 13년 세법 개정으로 자본소득에 대한 조세부담 증대되며 절세 전략이 부각.

Impact: 이에 따라 예금 이탈, 연금+저축성보험 수요 급증, 중위험상품 needs 감소, 주식 등 위험자산으로의 자금 유입으로 개인자산 포트폴리오 변경.

Action: Money move에 따른 영향은 섹터별, 종목별로 차별화. 최대 수혜는 삼성생명.

▶생활용품(OVERWEIGHT): 4Q preview-기대했던 경기순환적 소비 회복은 없었다 (박은경)

Event: 화장품업체 4Q preview. 주요 5개 화장품업체 4Q12 매출액은 전년대비 13%증가하며 양호한 매출 성장세를 지속하였으나 시장 기대치 보단 2% 하회하는 모습. 한편, 영업이익이 매출 증가율에 못미치는 5% 상승에 머무르며 수익성이 다소 위축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역시 시장 기대치를 7% 하회하는 것.

Impact: 소비가 경기 순환적 반등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기대 했던 것과는 달리, 내수부진이 지속되고 이 가운데 경쟁이 치열해진 모습. 매출과 수익성이 동반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는 이미 지난 4Q부터 주가에 반영되기 시작하여 추가적인 주가 하락 압력은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나 실제 실적이 이미 하향조정 된 시장 기대치마저 하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13년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까지 주가는 박스권을형성할 것으로 예상.

Action: 화장품업종에 대한 OVERWEIGHT 유지. 1) 국내 화장품 시장 성장률이2011년을 peak로 점진적인 둔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 여전히 다른 소비재 대비 매력적인 성장세가 2016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2) 다른 산업대비 해외 시장 진입장벽이 낮아 내수 시장 포화 우려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기 때문. 3) 업체들의 뷰티 산업 외연 확장 (화장품-음식료-의학의 convergence)에 대응한사업다각화 움직임은 추가적인 성장성을 기대하게 함.

▶자동차(NEUTRAL): 차별화의 시작 (윤필중)

Event: US 마일리지 이슈 관련 충당금의 반영이 예정된 완성차보다는 완성차들의 출하량 증가로 이론적으로는 실적 호조세가 예상되는 부품사들의 실적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RE 업황의 부진으로 경쟁력 차이에 따른 타이어 업체들의 수익성 차별화여부도 관심 대상

Impact: 1) 전반적으로 환관련 기타 영업이익의 규모는 크지 않아...: 영업이익의 규모가큰 업체들일수록 영업이익률에 큰 영향은 주지 않으리라 예상(분기별 영업이익 대비 영업관련 순환산손익의 단순 평균은 -3.8%에서 0.1%). 타이어 업체들은 이미 3분기에세전이익으로 반영된 상황. 오히려 4분기에 해외 판매법인의 수익변동이 컸던 업체들일수록 환산 관련 변동 가능성은 상존

2) 완성차 - product mix에 따른 영향에 주목: 충당금(각각 2,500억원 및 1,700억원예상)의 영향을 배제한다면 양사의 자동차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각각 10.5% 및 8.2%로 예상. 기아차의 경우 지난 10월 광주 2공장의 라인 조정에 따른 Sportage 생산차질및 K3의 출하량 확대에 따른 C세그먼트의 전분기 대비 비중확대가 전체 수익성에 추가적인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 상존. 4분기에 공장출하량이 소매판매량을 상회함에따른 재고 관련 비용 증가 여부도 관건. 1분기의 소매판매 증가 동향에 관심 집중

3) 타이어 - RE 업황 부진에 따른 업체별 인센티브 반영 정도가 관심: 넥센타이어의 경우 연말 보너스(약 150억원) 반영에 따른 수익성의 하락은 이미 시장에 알려진 상황

4) 부품 - 전분기 대비 개선세를 전망: 현대모비스의 경우 2011년 4분기의 외화매출채권 관련 환산손실(약 860억원) 영향을 배제한다면 전년동기 대비 제조부문의 영업이익개선세는 8.6%(매출 성장은 16.8%)로 영업이익률은 전년(8.3%) 혹은 전분기(8.6%)대비 개선폭이 크지 않으리라 보수적으로 산정. 만도는 최근 시장의 기대치인 5% 내외의 영업이익률은 수렴하리라 기대

Action: 현대차와 한국타이어는 시장의 기존 기대치를 충족시키리라 전망. 업황의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경쟁력이 강한 업체들의 수익성 변동폭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으리라봄. 부품업체들에 대한 대규모 단가인하 관련 논란은 없었다고 봄. 장기적으로도 결국완성차들의 질적 개선을 저해하리라 보므로 오히려 현대차 그룹 관련 중대형 부품사들의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견조할 가능성이 크다고 봄

▶ NHN(035420/BUY): 모바일사업 전담 조직 설립은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 (박재석)

Event: 전일 NHN이 모바일사업 전담조직인 NHN 모바일(가칭)을 자회사 형태로 설립할 계획이며, 이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의 신호탄으로 보인다는 뉴스가 보도되었음.

Impact: 모바일사업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것은 모바일 사업의 역량 및 책임 강화를위한 것으로 현재 사업 환경이 PC 기반에서 모바일 플랫폼으로 빠르게 전이되고 있는것을 감안하면 적절한 의사 결정이라 판단됨. 그러나 포털 사업의 낮은 수익성 등을 고려 시 지주사 체제로의 전환은 가능성이 낮은 시나리오라고 판단됨.

Action: 웹보드게임 규제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와 라인 등 모바일 관련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가 발생하는 2분기부터 주가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1분기 중 주가 약세 시 매집하는 전략 유효함. 기존의 BUY 투자의견과 12개월 목표주가 34만원을 유지.

▶ 현대산업개발(012630/HOLD): 예상보다 더딘 마진 개선으로 Valuation 유인 소멸 (강광숙)

Event: 외주 주택사업의 수익성 회복이 당초 예상보다 부진함에 따라 13년 영업이익률개선 폭 2%pt 미만에 그칠 전망. 한편, 동사 주가는 차기 정부의 부동산경기 부양책에대한 기대감으로 강세.

Impact: 13년 추정EPS 39% 하향조정. 현주가 기준 13년 P/E 14.8배에 도달해 주택공급 증가전환 효과로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던 07년 평균 P/E 15.4배에 근접.

Action: 투자의견 ‘중립’, 목표가 24,000원으로 하향.

▶에스엠(041510/BUY): 일본 콘서트 확대 계획 vs 엔화 약세 (신정현)

Event: 4분기 영업이익률은 30% 이상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임. 2013년 예상 관객수는126만으로 작년 98만 대비 2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엔화가 원화대비 연평균 25% 절하되면서, 2013년 전체 매출은 15% 증가에 그칠 전망 (개별기준).

Impact: 1) 비록 일본 로열티매출 내 콘서트 비중 상승은 이익률 하락 요인이나, 2) 배분율이 가장 높은 동반신기 콘서트 비중이 작년 58%에서 올해 45%로 하락할 전망이며, 3) 국내 음원가격 상승과 수익배분율 개선으로 연간 영업이익률은 소폭 개선 전망.

Action: 변경된 환율 가정 전망 반영해 목표주가 56,000원으로 소폭 하향. BUY 유지.

▶ 한진중공업(097230/HOLD): 유상증자를 감안해도 여전히 부담스러운 이자비용 (한영수)

Event: 유상증자 발표. 발행 주식수는 2,100만주. 기존 상장주식수의 43%에 해당

Impact: 증자의 목적은 운영자금 확보. 수주 부진(=선수금 유입 부족), 이자비용 부담에 따른 현금흐름악화가 원인이었다는 판단. 증자로 인한 현금유입을 감안하더라도, 동사의 순부채는 현재 연결매출 규모와 유사한 수준. 조달금리 감안 시, 토지자산 매각을통한 재무구조 개선 없이는 이익턴어라운드가 쉽지 않다는 판단.

Action: 1)증자로 인한 희석효과, 2)수주부진에 따른 실적 둔화를 반영하여 목표주가하향. 기존 HOLD투자의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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