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우리나라의 행정 ‘노하우’가 인도네시아로 수출된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18일 방한한 아즈와르 아부바까르 인도네시아 행정개혁부 장관을 만나 행정개혁과 전자정부 발전에 대해 싶도 깊은 논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는 특히 인도네시아가 성공적으로 행정개혁을 이루고, 전자정부의 발전도 이루기 위한 방법이 논의됐다.
아부바까르 장관은 “한국을 인도네시아의 행정개혁 모델로 삼겠다”며 이를 위해 인도네시아 공무원 초청연수와 전문가 파견을 통한 컨설팅 등을 요청했다. 맹 장관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맹 장관은 “올해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이 되는 해로, 양국은 올해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기념사업을 준비 중”이라며 “이번 면담을 계기로 공공행정 분야에서 양국간 교류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보이며, 한국 기업의 전자정부 수출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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