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인천이 교통복지 수준 평가에서 전국 상위권을 차지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전국 특별시ㆍ광역시 교통복지 종합평가에서 도시철도를 제외하고 인천이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교통수단 및 여객시설 기준적합 설치율, 저상버스 보급률, 특별교통수단 보급률 등 10개 평가기준에 따라 진행됐다.
인천은 도시철도를 반영하지 않은 평가에서 최고 점수로 1위를 차지했고 서울, 대전, 부산, 울산, 대구, 광주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도시철도 시설이 없는 울산시를 고려한 평가다.
그러나 도시철도를 반영할 경우 인천은 서울에 이어 2위를 기록했고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이 뒤를 이었다.
평가항목별(도시철도 미반영)로 인천은 교통수단 이동편의시설 기준적합률, 여객시설 주변 접근로 보행환경, 보행자 사고율, 교통행정, 특별교통수단 보급률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특별교통수단 이용률, 고령자 및 어린이 사고율 등에서는 2위를 기록했지만 여객시설 이동편의시설 기준적합률, 저상버스 보급률 등은 각 7위, 6위 등으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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