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서울 용산구가 오는 28일 2013년 ‘원어민 외국어 교실’을 개강한다.

외국인 강사를 통해 실용회화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실은 학생반, 성인반, 직원반으로 구분해 총 14개 반을 운영한다.

학생반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4개 반을 비롯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아랍어까지 각각 1개 반을 운영하며 총 5개 언어를 배울 수 있다. 성인반은 영어 3개 반과중국어 1개 반을, 직원반은 영어, 베트남어 각 1개 반을 운영한다. 구 청사 내 마련된 장소에서 반별 20명 내외 정원으로 주 2회, 회당 90분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월 2만원이며 저소득층에 우선 선발권을 부여하고 수업료도 전액 구에서 지원한다.

올해는 성인반에 중국어반을 추가 개설해 다양한 외국어 강의를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교육기간을 1년에서 6개월로 조정해 보다 많은 구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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