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지혜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윈도8이 출시 88일만에 6000만건의 라이센스를 판매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 MS에 따르면 지난해 10월26일 전세계 140여개 국가에서 정식 출시된 윈도8은 출시 10주만에 6000만건이 판매됐으며 ‘윈도스토어’를 통해 이뤄진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는 1억건을 돌파했다. 또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최근 매일 50개 이상의 새로운 앱이 추가되고 있으며 10월 출시 이후 개발자 커뮤니티도 82% 증가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출시를 기념해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윈도8을 구입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이달말에 마감한다. 이달 31일까지 기존 윈도 XP, 윈도 비스타, 윈도7 정식 버전 사용자들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windows.com)를 통해 ‘윈도우 8 프로 업그레이드 온라인 버전’을 4만3000원에 다운로드 가능하며 DVD 버전은 국내 주요 오픈마켓 사이트나 인터넷 쇼핑 사이트들을 통해 7만9800원(예상 소매가) 안팎에 구매할 수 있다.

윈도7이 설치된 PC를 구매한 사용자들이 1만6300원에 ‘윈도8 프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이달말까지만 진행된다. 오는 2월부터 적용되는 윈도8 정식 가격은 ▷윈도8 프로 업그레이드 에디션 199.99달러 ▷윈도8 업그레이드 에디션 119.99달러 ▷윈도우8 프로 팩 99.99달러 ▷윈도8 미디어 센터 팩 9.99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