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창백한 피부, 붉은 눈동자, 뱀파이어의 송곳니를 가진 ‘좀비 아기 인형’이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공포 영화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섬뜩한 좀비 인형은 미국 출신의 32살 여성 빈 샤닌이 만든 것이다. 그녀가 처음 좀비 인형을 만든 것은 지난 2010년이다. 친구에게 선물용으로 인형을 직접 만들었는데, 무시무시한 외모의 인형이 예상치 못한 인기를 끌게 되었다는 것이다.
네 아이의 엄마인 빈 샤닌은 하루에 8시간을 좀비 인형 제작에 전념한다. 붓을 들고 좀비의 얼굴을 칠하고 또 칠하고, 하나의 좀비가 탄생하기까지 약 30회의 도색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이 작가의 설명이다. 그녀의 작품들은 ‘공포의 극사실주의 인형’으로 불린다. 구매자들 대부분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다는 것이 그녀의 주장이다.
한편 빈 샤닌의 좀비 아기 인형은 판매 가격은 우리 돈으로 약 150만 원이 넘는다. 고가이지만, 미국 영국 등 전세계에서 주문이 밀려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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