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특공대나 관세청에서 테러 용의자나 테러 위험물을 검색하는 용도로 쓰이는 이동식 차량형 검색장비를 정부 허가 없이 시중에 유통하고 이를 해외로 밀반출하려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테러 작전에 쓰이는 테러물 검색 차량이 불법 유통돼 경찰에 적발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미국에서 생산된 ‘테러 대비용 이동식 검색 차량(ZBV)’을 미군 물품 불하(拂下)업자를 통해 매입해 시중에 불법 유통시키고 해외 밀반출을 시도한 혐의(원자력안전법 위반 등)로 중장비 판매업자 A(66) 씨와 수출업자 B(51)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ZBV는 미국에서 생산된 대테러용 이동식 첨단 차량으로, 방사선 발생장치를 장착해 테러 위험 수화물 등을 검색하는 용도로 쓰인다.
박수진 기자/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