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군수 허필홍)은 법률상식이 없어 피해를 보거나 법률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올해에도 무료 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무료 법률상담실은 ‘홍천 출신 변호사 모임’의 도움을 받아 매주 월요일 오후 1~3시 군청 2층 행정상황실에서 진행된다.
지난 1997년 시작된 무료 법률상담실은 현재 박수복, 안준호, 허남정, 정만순, 노재환, 윤재경, 제11사단 군법무관 2명 등 총 8명의 변호사가 바쁜 일정을 쪼개어 지역 주민들의 법률문제에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홍천군과 제11기계화보병사단은 지난 2011년 2월 무료 법률상담실 운영에 대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군 법무관 2명이 법률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홍천 출신 변호사 모임의 도움으로 무료 법률상담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며, “법률상담이 필요한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료 법률상담실은 월 4회 각종 법률상담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채권채무관리 62건, 법령해석 42건, 부동산 98건, 보상관련 8건, 계약관련 12건, 기타 197건 등 총 419건에 달하는 상담실적을 올렸다.(033)430-2263
박인호 (헤럴드경제 객원기자,전원&토지칼럼리트,cafe.naver.com/r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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