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우결’ 제작진이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준과 오연서의 가상 부부 생활 종료를 알렸다.
우결 측은 이날 “가상 부부생활을 해온 이준, 오연서가 스케줄 문제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이준은 앨범활동, 콘서트 등으로 현실적으로 스케쥴 조정이 힘든 상황이며 오연서 역시 드라마 촬영 스케쥴로 인해 제작진과 하차 의견을 조율해왔다”고 하차 이유를 밝혔다.
제작진은 현재 새 커플 투입을 위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우결’ 이준·오연서 가상부부는 ‘실제 연인 느낌이다’라는 반응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끌으나 갑작스럽게 터진 오연서 이장우 열애설로 이준과의 가상부부 역할에 대한 진실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여기에 이준이 엠블랙 공식 팬카페에 “내가 로봇인가? 누굴 위해 계속? 참을만큼 참았고 나에게도 의견이라는 게 있는데. 그 누가 진심으로 사과한 적은 있나? 눈에 보이게 속이는 것도 죄송스럽고 난 사람이니까 눈에 보이는 거짓 연기 못함”이라는 글을 게재해 파장을 일으켰다.
한편 우결 공식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결 측이 밝힌 ‘스케쥴 문제’라는 하차이유에도 의심을 지우지 않고 있다. 누리꾼들은 “우결 공식입장, 스케쥴 문제는 연막인듯” “우결 공식입장, 이준과 오연서 당연히 서로 껄끄러워졌으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닐까” “우결 공식입장 안타깝다. 좀 더 노력을 해보고 하차했어도 좋았을뻔”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우결’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제작진입니다.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를 통해 가상부부생활을 해온 엠블랙의 이준, 배우 오연서가 스케줄 문제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합니다.
이준은 영화 ‘배우는 배우다’, 드라마 ‘아이리스2’에 캐스팅되면서 연기자로서 활동을 시작하였고, 2013년도에는 엠블랙의 일본 앨범활동, 콘서트뿐만 아니라 올해 한국 앨범도 발매할 예정이라 현실적으로 스케줄 조정이 힘든 상황입니다.
또 배우 오연서도 현재 출연중인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촬영 스케줄로 인해 제작진과 하차에 대한 의견을 조율해왔습니다.
세 커플 체제로 방송중인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는 이준, 오연서 후속으로 출연할 새로운 가상부부에 대해 논의중인 단계입니다.
이준, 오연서 두 사람의 마지막 모습은 2월 2일(토)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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