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소방안전본부가 5일 오전 대구시 서구 이현동 모 화학제조공장에서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가상훈련을 가졌다.
이번 훈련은 경북 구미(불산)ㆍ상주(염산), 경기도 화성(불산)에 유해화학물질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자, 특수사고에 한발 앞서 대응키 위해 마련됐다.
이날 8억여원을 주고 지난 2008년 구입한 생화학구조차 등 차량 3대와 50여명의 소방현장지휘관, 화학보호복(50여벌), 공기호흡기(50여개), 중화재 살포기(7개), 흡착포, 등 특수장비와 생화학구조차의 공장 내 유해화학물질 화학분석 과정 등을 훈련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대구시 서구 이현동 화학제조공장에 경기도 화성에서 누출된 불산(농도50%)과 같은 종류의 10㎥ 저장탱크가 있고, 불산을 주 원료로 한 혼산을 제조해 지난해 2100여 톤을 생산해 반도체 제조 등 업체에 납품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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