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GS홈쇼핑이 어닝서프라이즈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31일 코스닥시장에서 GS홈쇼핑은 오전 10시 15분 현재 전일 대비 3.6% 상승한 17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최고가는 17만4500원이다.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매수세가 몰렸다.
GS홈쇼핑은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50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351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지난 3년 내 가장 높은 6.2%를 기록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2년간 성장성 한계로 밸류에이션 할인을 받아 왔지만 이번 실적은 방향성 전환을 확인시켜준 것”이라며 “2013년에도 기저효과와 영업력 변화가 주목된다”고 밝혔다.
목표가도 줄줄이 상향됐다. LIG투자증권과 IBK투자증권은 GS홈쇼핑 목표주가를 각각 25만원으로 올려잡았으며, 유진투자증권과 토러스투자증권은 각각 2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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