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지도자 아웅산 수치(68) 여사가 한류스타들과 오붓한 만찬을 가졌다.

수치 여사는 31일 오후 7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배우 이영애, 안재욱, 송일국, 김효진, 채정안 등과 만났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만찬은 수치 여사 측이 희망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치 여사는 사석에서 한류를 주제로 이야기하면서 “TV에서 본 안재욱 씨가 지인과 닮아서 좋아한다” “한번 만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랜만에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이영애는 회색 투피스 차림의 단아한 모습으로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소감을 묻는 기자의 말에는 미소로 대신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공식 일정과 별도로 마련된 자리라 비공개로 진행됐다”라며 “특별한 의미가 있다기보다 서로 편하게 이야기하는 자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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