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재원 기자] 지난달 자금 담당 직원 실수로 어음 결제가 늦어 문제가 됐던 코스닥 상장사 AJS가 2월 어음 정기결제를 문제 없이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AJS 관계자는 “2월 어음 정기결제는 1월 보다 많은 금액임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영업활동과 원활한 수금으로 사전에 완벽히 준비하여 2월 1일 입금을 완료했다”며 “1월 정기어음 결제일의 실수를 교훈 삼아 사전에 준비하고 돌발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AJS는 2014년 설립 50년 주년을 앞두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종합 핏팅업체로 현재 국내외 유수의 건설현장 및 플랜트 및 미국, 일본, 대만, 태국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플랜트 산업의 다각화 전략에 발 맞춰 공격적 영업을 통해 다양한 해외 및 국내 영업 확대 전략을 추진 중이다. AJS는 일본에서 새로운 내각이 출범하여 경제 부양 정책을 시행함에 따라 일본 업체들과 핏팅 제품의 추가 수출을 협의하고 있으며, 중동 시장에 대한 적극적 영업도 진행 중이다.

AJS 관계자는 “앞으로 남은 겨울에도 강추위가 예상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상수도 동파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동절기 동파사고의 복구 작업 및 노후화된 상수도 교체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AJS의 상수도 부문의 그루브 조인트 매출도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