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채상우 인턴기자]지난 3일 가수 박재범이 손가락욕 사진으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과거 방송 촬영에서도 이같은 포즈를 취한 것이 포착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5일 한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재범 옷 벗고 기저귀 찬 후 양손 00하는 사진’이란 제목으로 박재범이 상의를 탈의한 채 귀저기를 차고 손가락욕을 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물을 올린 게시자는 “이건 불법 음란 사진이 아님을 먼저 명시합니다. 이건 본인 트위터 및 유튜브에 15만 이상의 조회수로 수많은 박재범 빠들이 본 영상 중 캡처장면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12월 3일 유튜브에 올라온 ‘JAY PARK TV EP04’을 캡처한 장면이다. JAY PARK TV는 박재범이 직접 자신의 일상을 담은 영상으로 그만큼 여과되지 않은 모습들이 많이 담겨있다. 기저귀는 SNL코리아 촬영 때문에 착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손가락욕 사진으로 한 차례 술렁인 여론은 이번 사진을 두고 웃어넘길 수만은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공인이면 공인답게 행동하라고”, “예전부터 저랬구만”, “욕할 가치도 없다”며 비난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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