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돼지고기 10%와 양배추 3%를 넣어야 하지만, 값싸게 제조해 수익을 올리기 위해 불량한 만두를 만든 업체가 적발됐다.

이들은 돼지기름에 배추만을 넣어 만두를 제조했다.

S 사는 돼지기름과 배추만 넣은 만두 603㎏을 제조해 유통하다 적발됐다.

대전시특별사법경찰수사팀은 지난달 21일부터 2주간 설 성수품 제조·판매업체에 대한 단속을 펼쳐 불량식품을 유통한 제조업체 대표 4명을 형사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밖에 J 사는 유통기한이 지난 맛살로 꼬지전을 만들었고, P 사는 유통기한이 지난 빵가루를 이용해 치킨가스를 제조하다 적발됐다.

대전=이권형 기자/kwonh@heraldcorp.com

부인살해 60대 내연녀도 폭행

○…4년여 전 자신의 부인을 폭행해 숨지게 한 A(62) 씨. A 씨는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고, 복역한 뒤 지난 8월 만기출소했다.

이후 A 씨는 내연녀 B(59) 씨를 만났다.

지난 1월 31일 오후 6시30분께 A 씨는 B 씨의 아파트에서 B 씨의 가방과 휴대전화를 빼앗은 뒤 안방에 가두고 1시간여 동안 구타한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A 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A 씨의 휴대전화로 경찰에 신고했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5일 술에 취해 내연녀를 자신의 집에 가두고 폭행한 혐의(감금치상)로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대전=이권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