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권형(대전)기자] 관세청은 에콰도르 관세청에 전자통관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11일 개통식을 개최했다.

전자통관시스템은 수출입시 거치는 물품신고, 세관검사, 세금납부 절차를 인터넷 등 전자적인 방식으로 처리하는 것으로 화물관리, 수출입통관, 여행자통관시스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에콰도르 전자통관시스템(Ecua-PASS)은 한국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UNI-PASS)를 모델로 화물관리, 수출입통관, 테이터웨어하우스(DW), 위험관리(RM), 싱글윈도시스템 등이 구축돼 있다.

이번 Ecua-PASS 구축사업은 지난 2년여에 걸쳐 구축한 것으로 전자정부 한류의 확산과 국내 IT업체 성장지원 및 외화 획득(3745만불) 등의 효과를 창출했다. 이로써 관세청은 지금까지 에콰도르를 포함한 8개국에 UNI-PASS 보급을 통해 300여명의 해외일자리 창출과 1억148만불의 수출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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