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7일 창립 25주년을 맞아 ‘상산사세(常山蛇勢)’를 화두로 꺼내 들었다. 이미 올해의 경영방침을 ‘솔선수범’으로 정한 바 있는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마치 상산의 뱀 같은 기세로 좌우가 서로 합하고 응하여 빈틈 없이 대처’하겠다는 각오을 내비쳤다. 1988년 출범해 새로운 사반세기의 역사를 시작하는 아시아나항공은 2013년 연말기준으로 지난해보다 여객기 4대가 늘어난 총 84대의 항공기를 운용할 예정이며, 기재 업그레이드와 고수익 네트워크 확충 등을 통해 매출 6조 3000억원, 영업이익 36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사진은 아시아나 승무원들이 아시아나 캐릭터인 ‘색동이’ 및 기념문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김대연 기자/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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