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한국 배우 최초로 베를린 국제 영화제의 막을 연다.
2월 7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63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송혜교는 자신의 출연작 ‘일대종사’가 개막작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특히 한국 배우가 출연한 작품이 베를린 영화제의 개막작에 선정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일대종사’는 이소룡의 스승인 엽문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로 ‘중경삼림’, ‘해피투게더’를 연출하며 세계적인 거장의 반열에 오른 왕가위 감독의 신작이다. 송혜교는 이 작품에서 엽문의 첫사랑 역할을 맡아 양조위와 호흡을 맞추며 열연했다.
송혜교는 베를린 영화제 측으로부터 초청을 받았지만 현재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촬영 일정으로 참석이 불가피하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영화제 측의 초청을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드라마 첫방송이 얼마 남지 않았고 촬영 일정이 빠듯해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제63회 베를린 영화제는 오는 17일까지 개최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 jwon04@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