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2월1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최근 지주막하출혈 수술을 받은 배우 안재욱의 근황이 전해졌다.

안재욱 측 관계자는 ‘기분 좋은 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수술을 마친 뒤 회복실에서 회복 중이다. 식사도 문제없이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재욱이 앓은 지주막하출혈은 뇌의 구조물 중에 있는 지주막 아래에 출혈이 생기는 병이다. 다른 말로 거미막하출혈이라고 부르며 증상은 극심한 두통과 통증을 느끼는 것이다. 일부 통증이 심해 의식을 잃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욱 소속사 측은 2월6일 보도자료를 통해 “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저녁식사 자리에서 체기가 느껴져 구토를 한 이후 갑자기 심한 두통이 느껴졌고 곧바로 구급차를 불러 1차 병원으로 갔다. CT와 MRI를 찍은 결과 큰 병원으로 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병원을 옮긴 후 지주막하출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재욱은 진단을 받은 즉시 현지시간으로 4일(월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5시간의 대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현재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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