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전 2시11분께 전직 육상선수로 활약했던 A(20대ㆍ여)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한 상가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 이 여성은 전직 육상선수 출신으로 수년 전 실업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그러나 A 씨는 얼마 전 운동을 포기했다. 이후 A 씨는 일정 직업 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가족과 떨어져 지내왔다.

급기야 A 씨는 지난 17일 새벽 편의점에 들러 소주 2병과 초콜릿 3개를 구입했다. 6000원이었다. 이마저 낼 돈이 없었던 A 씨는 편의점 업주에게 자신의 신분증을 건네고 외상으로 소주, 초콜릿을 샀다. 이후 3시간 뒤, A 씨는 편의점 인근 상가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창원=윤정희 기자/cgnhee@heraldcorp.com

쳐다본다고 흉기로 찌른 조선족

○…인천중부경찰서는 주점에서 자신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행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조선족 A(26) 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3일 오전 4시19분께 인천시 중구 관내 한 주점 골목에서 갖고 있던 흉기로 시비가 붙은 B(25) 씨의 배를 찌른 뒤 한 차례 더 찔러 숨지게 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이도운 기자/gilbert@heraldcorp.com

40대 신변비관 현금지급기 부숴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19일 은행 현금지급기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일반건조물방화)로 A(43)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 씨는 18일 오후 11시35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모 은행 현금지급기 부스에서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윤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