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홍승완 기자] 동부그룹이 대우일렉 인수 작업을 15일 마무리 짓는다.

14일 동부하이텍 등에 따르면 동부그룹과 채권단은 당초 계획을 앞당겨 인수자금 2280억원을 조기 지급하고 나머지 나머지 446억원은 3월말에 지급하는 구조로 대우일렉 인수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동부그룹은 당초 대우일렉의 최종 인수가격인 2726억원을 3월까지 납부키로 했으나, 자금이 마련됨에 따라 이같은 구조로 인수를 진행하키로 했다.

이 가운데 15일 납입할 2280억원은 동부가 자체 조달한 1380억원과 재무적 투자자(FI)를 통해 조달한 900억원으로 구성된다.

최종 인수가 완료되면 동부는 50.6%의 지분을, FI는 잔여재산분배의 우선권을 가진 전환우선주로 49.4%를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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