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78명 학교 재배정…‘거주지 이전’ 사유 가장 많아
- 위장전입 확인 되면 기존 학교로 돌아가야
[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서울시교육청은 2013학년도 서울지역 일반고(후기고) ‘입학 전 전학’ 대상자 978명이 다닐 학교를 재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1026명에 비해 4.7%(48명) 줄어든 것이다. 재배정이 확정된 학생들은 3월 입학식 이전에 전학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학생의 수업 결손을 예방하고 전학생이라는 부담을 완화해 학교 적응이 수월하도록 ‘입학 전 전학’를 시행하고 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전학 사유는 거주지 이전이 944명(서울시내 이전 269명, 타시도 전입 675명)으로 가장 많았고, 지체부자유와 학교폭력 피해가 각각 17명이었다.
거주지를 이전한 학생에 대해서는 각 학교에서 실거주 조사를 진행하며 위장전입이 확인될 경우 재배정이 취소되고 해당 학생은 원래 학교로 돌아가게 된다.
재배정 결과는 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해당 고등학교를 방문해 27일까지 등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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