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E스포츠 승부 조작으로 물의를 빚었던 전 프로게이머 마재윤이 일부 누리꾼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마재윤은 지난 20일 자신의 아프리카TV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자신에 대한 욕설과 비난 글을 인터넷방송 채팅, E스포츠 관련 커뮤니티 등에 올린 누리꾼들을 고소했다며 고소장을 공개했다.
고소장에서 마재윤은 “개인 인터넷 방송에서 스타크래프트 방송을 하고 있는데, 반복적으로 악의적 글을 올리는 이들의 처벌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금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 같아서 한 것이니 심한 말씀들은 삼가달라”고 홈페이지 글을 통해 당부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더니”,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건가. 누가 누굴 고소하나”라고 꼬집는가 하면, “악플러 고소하는 건 승부조작과 별개의 문제 아닌가”, “악플러는 정신을 차려봐야한다”라며 옹호하는 반응을 내놓기도 했다.
한때 스타크래프트 유명 프로게이머로 활약했던 마재윤은 2010년 E스포츠 승부조작에 가담한 것이 알려져 협회로부터 영구제명을 당했다. 이 사건으로 마재윤은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일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마재윤은 2011년 아프리카TV를 통해 스타크래프트 개인 방송을 진행해 또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누리꾼들은 아직 집행유예 기간이 끝나지 않은 만큼 자숙하는 모습을 보여야하지 않겠냐며 따가운 시선을 보냈다.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