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 북구청이 다음달부터 ‘종이팩-화장지 교환사업’을 시행한다.
27일 구청에 따르면 매주 수요일, 동 주민센터에서 종이팩 1㎏당(200㎖ 100매, 500㎖ 55매, 1,000㎖ 35매 기준) 화장지 1롤을 교환해 준다.
구청은 대다수 주민들의 종이팩 분리배출 인식 부족으로 발생량 70%가 매립 또는 소각되거나 신문, 잡지 등 폐지에 혼입돼 배출되는 등 종이팩 재활용률 활성화를 위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를 위해 우유팩, 주스팩, 두유팩 등의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구어 펼쳐서 건조시켜 가져오면 된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 교환 사업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와 주민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자원 절약을 생활화하고 환경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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