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105명에게 10억원이 넘는 곗돈을 받고 달아났던 60대 여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충남 보령경찰서는 28일 영세 자영업자 등을 상대로 일수 계를 운영하면서 계원들의 돈 십여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A씨(65·여)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7년에서 2008년 사이에 보령시 웅천읍내 영세 자영업자와 영세 시장 상인 등을 상대로 일수 계를 조직해 운영하면서 피해자들에게 이윤이 높은 마지막 순번에 태워주겠다고 속여 105명으로부터 12억2000만원을 가로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범죄수익금 일부와 통장을 압수했으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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