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시교육청이 다음달 1일자로 대구지역 유․초․중등 교육공무원(교장ㆍ교감ㆍ교육전문직) 176명 인사를 단행했다.
2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공무원 인사는 유·초등교원 89명, 중등교원 87명으로 교장 승진 10명, 교감 승진 19명이다.
시교육청은 초․중등 교장공모제 운영학교 6개교 시행, 유치원 원장 임기제 시행, 교장 승진 및 전보에 학교 평가 및 청렴도 평가 결과를 반영하는 등 교육정책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해 대구교육 경쟁력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초․중등 교장공모제 운영학교 6개교 시행은 교육여건이 열악한 학교의 교육력 향상을 위해 퇴임 등 학교장 결원 학교 40%에 해당하는 6개교(초등 4개교, 중등 2개교)를 교장공모제 운영학교로 지정했다. 공모교장은 초등교감 4명, 중등교감 2명이 각각 임용됐다.
또 유치원장 임기제를 시행해 다음달 1일부터 유치원장도 교장발령과 같이 임기제를 시행해 대통령 발령 사항으로 변경됐다. 이에 기존 2개원의 단설 유치원장이 임기제 원장으로 임용됐다.
이와 함께 교장 승진 및 전보에 학교 평가 및 청렴도 평가 결과가 반영된다.
이는 교장 승진 및 전보에 청렴도 평가 결과와 학교 경영 실적 등을 종합한 학교 평가 결과를 반영해 청렴도 의지 및 학교 교육력 향상으로 대구교육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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