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커피머신 렌탈업체 이츠커피, 일정량 이상 원두 이용하면 무상렌탈
조선시대에는 식사 후 입가심으로 숭늉을 찾았다. 현재는 식사 후 입가심으로 커피를 챙겨마시는 이들이 많다. 특히 직장인들은 식사 후뿐만 아니라 업무중에도 자주 커피를 마시는 만큼 커피는 ‘국민음료’가 된 지 오래. 거리에는 한집 걸러 한집 커피숍일 정도로 커피 시장은 커졌다.
이 같은 문화에 늘어난 것은 커피전문점뿐만이 아니다. 음식점은 손님들에게 커피를 후식으로 내기 위해 원두커피자판기를 필수품처럼 구비하고 있고, 최근 들어 커피 수요가 많은 사무실에서도 에스프레소머신을 구입하는 경우가 크게 늘었다. 덕분에 전자동 커피머신의 판매시장 및 렌탈시장이 급격히 성장했다.
원두커피머신 렌탈업체 이츠커피 관계자는 “머신을 렌탈할 경우 에스프레소 커피 한 잔에 250원 꼴로 매우 저렴하다. 안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커피 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던 정통 에스프레소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초기 머신 구입비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장점을 업고 그 수요가 점점 확대되고 있는 것. 또한 전자동커피머신이라 누구나 손쉽게 원터치 버튼 조작만으로 신선한 원두커피를 고온 고압으로 추출, 35초만에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카푸치노와 카페라떼, 핫초코 등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소비자의 마음을 끈다.
이츠커피에 따르면 과거 사무실과 병원, 미용실, 관공서, 은행, 식당, 학원 등에서 주로 렌탈서비스를 이용했다. 최근에는 코인기능(100원과 500원 주화를 이용해 자판기처럼 뽑아먹는 기능)을 활용해 편의점 등에서 테이크아웃 커피를 판매할 요량으로 들여놓는 경우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츠커피는 오는 3월 29일까지 원두커피머신 무상임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월 일정량의 원두를 이용하면(DSK-F04-FA는 월2kg 이상, DSK-C10-FA/DSK-E06-FA는 월 4kg 이상) 원두커피머신을 무상으로 임대한다. 또 렌탈고객이 친구를 소개할 경우 2만원 문화상품권을 증정하고, 렌탈고객에게는 고급 원두커피 500g을 무상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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