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지난 2011년 일어났던 미국 9.11 테러 잔해가 발견돼 누리꾼들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 언론은 27일(한국시각) 뉴욕 경찰의 말을 인용해 뉴욕 세계무역센터를 상대로 발생한 테러의 비행기 잔해가 12년 만에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이 잔해는 9.11 테러 당시 무역센터 건물과 충돌한 두 대의 비행기 가운데 한 대의 랜딩 기어로 추정된다. 이것들은 테러 현장에서 세 블록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잔해의 크기는 폭 0.9m에 길이 1.6m 정도이며, 보잉사의 식별 번호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9.11 테러 잔해를 발견한 뉴욕 경찰은 “지난 24일 조사관들이 건물 주인의 요청으로 이슬람 문화센터 건립이 예정된 장소를 둘러보던 가운데 잔해를 발견했다. 신고를 받고 잔해를 수거했다”고 설명했다.
9.11 테러 잔해 발견에 누리꾼들은 “9.11 테러 잔해 발견,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할일” “9.11 테러 잔해 발견, 미국인들에겐 잔해발견도 악몽일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지역에 출입을 통제한 경찰은 추가 조사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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