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테마주, 드래곤플라이 당첨!가수 조용필 씨의 10년만의 컴백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신곡들이 연달아 히트작 반열에 올라서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증권가에서도 싸이 테마주에 이어 조용필 테마주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게임과 관련, 조용필 테마주에 상장기업 '드래곤플라이'가 포함됐는데요. 드래곤플라이는 영어로 '잠자리'를 뜻하는데, 조용필 씨의 인기곡이었던 '고추잠자리'를 연상케 한다고 해서 잠시 해당 기업 주가가 상승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이밖에도 조용필 씨의 노래와 관련된 휴지 제조업체 '모나리자'를 비롯해, 그의 이름 이니셜을 따, JYP엔터테인먼트도 주목받았는데요. 말 그대로 '테마주'이기에 신빙성은 떨어지지만 그들의 '기(氣)'를 받아 승승장구한다면 더할나위 없는 행운이겠죠.

#.열혈 유저의 지나친 간식 사랑A사는 얼마 전 유저들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몰리며 관계자들을 기쁘게 했다고 합니다. 유저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기 위해 간단한 다과 코너도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유독 한 유저만 행사에는 관심이 없고 다과에만 지나친 관심을 보여 주최 측을 당황하게 했답니다. 마치 뷔페에 찾아온 손님처럼 접시 가득 다과를 싹쓸이해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래도 유저인지라 별다른 말 한마디 못하고 있던 찰나, 갑자기 그 유저가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져 황급히 병원에 실려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알고보니 샌드위치 사이에 꽂힌 고정용 이쑤시개를 삼켜 벌어진 촌극이라고 하네요.

#.3000만 원의 굴욕모바일게임사를 운영하고 있는 B대표는 게임 출시가 늦어지면서 투자자와 미팅을 하기에 이르렀는데요. 그런데 원하는 조건으로 선뜻 돈을 내놓는다는 곳이 없어 근심이 깊어졌답니다. 때마침 돈을 빌려줄테니 지분 50%를 내놓으라는 투자자가 나타났다고요. 긴장된 마음에 금액만 크다면 어느 정도 포기할 각오로 투자자를 만난 B대표는 그만 허탈함에 웃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가 제안한 금액이 3,000만 원이었던 거죠. 게임업계를 무시하는 건지 자사를 무시한 것인지 황당했다는 B대표는 현재 밤낮으로 게임을 개발하면서 복수를 다짐하고 있다네요.

#.퇴사 사유가 배신의 아픔?모 스타트업 대표인 C씨는 최근 자신이 아끼던 개발자가 급작스럽게 퇴사를 통보에 크게 당황했다는데요. 성실하고 능력도 뛰어나 꼭 함께 가고 싶은 직원이었기 때문입니다. 따로 불러 면담을 가져도 어두운 표정으로 이유를 얼버무려 근심이 컸다고 합니다. 결국 따로 술자리를 가져 끈질기게 본심을 물어본 C대표는 힘겹게 털어놓은 직원의 퇴사 사유에 그만 말문이 막혔다고요. 다름 아니라 자신과 사내 연애를 하던 여자 직원이 같은 회사 내 다른 남직원과 몰래 바람을 핀 사실을 알게 돼 실망감에 회사를 떠나려 했기 때문입니다. 능력있는 직원을 남기느냐 불륜 커플(?)을 해고하느냐를 고민하고 있다는 C대표님. 일단 그 직원에게 소개팅부터 주선, 상처를 보듬어 주심이 어떨까요. 경향게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