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생생뉴스]개그맨 150명이 심형래 방송재개를 위한 탄원서를 제출했다.
직원들의 임금 체불 혐의를 받고 있는 영화 감독 겸 제작자 심형래가 감형을 주장했다. 이를 위해 동료 개그맨들도 탄원서를 제출하며 지원에 나섰다.
심형래는 30일 오후 4시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서울남부지방법원 408호에서 열린 항소심 두 번째 공판에 참석해 증인들과 함께 재판부 앞에 섰다. 심형래 측은 여전히 밀린 임금을 지급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심형래 측은 “방송을 통해서 재기해야 변제가 가능한 상황이다. 현재 집행유예 때문에 방송 출연이 불가능하다”며 거듭 감형을 청했다. 아울러 심형래의 방송 재개와 관련 KBS, SBS 공채 개그맨 150명의 탄원서를 제출했다.
또 이날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한 영구아트무비 전 법무실장 이모씨는 “심형래 감독은 임금 지급을 위해 친인척과 대출 등을 통해 돈을 빌렸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심형래는 지난 2011년 10월 자신이 운영하던 영구아트무비 직원 43명의 임금과 퇴직금 8억 9153만 원을 체불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심형래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한 바 있다.
심형래 다음 공판은 6월 28일 오전 11시 서울 남부지법에서 열린다.
withyj2@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