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청주시(시장 한범덕·사진)가 공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직원들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기 위해 시 산하 6급 공무원 41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청주시는 반부패 척결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해 지난 3월 28일부터 2일간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6급 중견 간부도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고 보고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410여명의 6급 공무원을 6기로 나눠 청렴연수원에서 기관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청주시가 5급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교육 후 실시한 교육만족도 조사에서는 89%의 공무원이 향후 공직생활 및 직무수행에 도움이 되고 청렴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 향상의 계기가 되었다고 응답했다.
또 분임토의결과 반부패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과 청렴 인식 제고를 통한 조직 문화 개선, 부패문제의 공론화와 근원적 개선 방안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따라서 청주시는 향후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시스템 구축, 익명제보 시스템 활성화 방안 마련 등 여러 가지 시책을 검토하고 있다.
이학열 감사관은 “청렴교육을 통해 도출된 개선과제 중 우선순위가 높은 개선과제를 중심으로 공직내부의 청렴분위기 확산을 위한 자정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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