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강원도(도지사 최문순·사진)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농촌 노동력의 고령화, 여성화와 인건비 상승에 따른 인력부족 해소, 적기 영농실현 및 농가 경영비 절감위해 소형농기계 임대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금년 추경에 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임대사업소 설치 시·군에 기계화율이 낮은 영농작업(파종, 이식, 살포, 비닐피복, 수확)에 관리기, 살포기, 부속작업기 등 소형농기계를 지원하여 영농편의 도모는 물론 임대사업소 운영활성화를 추진 할 계획이다.

한편, 농기계 임대사업은 2004년부터 추진하여 16개 시·군 23개소의 임대사업소를 설치 운영중이며, 경제적 부담으로 구입이 어려운 고가의 농기계를 농가가 저렴한 비용으로 임대할 수 있어 농가의 호응이 매우 높으며 이용률 또한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앞으로 강원도는 본 사업의 지속적 추진은 물론, 현재 16개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임대사업소를 태백시, 속초시를 포함한 전 시군으로 확대하여 2015년까지 40개소 확대설치 및 운영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