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윤현종 기자] 건축허가면적이 전반적으로 줄어든 가운데, 아파트 건축허가면적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1분기 건축허가 면적은 전년도 1분기 보다 11.1% 감소한 2609만8000㎡(4만5283동)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 2010년 1분기 이후 첫 감소세다.

이 중 주거용 건축 허가면적은 940만㎡로 15.7% 줄었다. 상업용 750만㎡(1.3%↓), 공업용 352만7000㎡(5.7%↓) 등도 모두 감소했다. 주거용 건축물의 경우 전체적인 허가 면적은 줄었으나 아파트는 수도권과 지방이 각각 24.6%, 13.2% 증가했다. 나머지 연립주택(45.0%↓), 다가구주택(38.6%↓), 다세대주택(28.8%↓), 단독주택(3.9%↓)의 건축허가면적은 모두 줄어들었다.

멸실현황의 경우, 주거용 건축물 중 아파트, 연립주택은 전년대비 각각 78.9%, 27.1% 줄어든 반면 다세대는 375.6%로 대폭 증가했다.

한편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건축허가 면적이 1103만7000㎡로 5.7% 감소했다. 지방의 건축허가 면적도 1506만1000㎡로 14.7%줄어 동반 감소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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