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인천 연수경찰서는 인터넷으로 리조트 회원 가입 사기 피해를 당한 피해자들에게 소송 비용을 빙자해 수백명으로부터 2억원 가까이 가로챈 혐의(사기)로 대학생 A(26) 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09년 8월 18일께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소재 사무실에서 인터넷 네이버 카페에 접속한 리조트 회원 가입 사기 피해자 회사원 B(46) 씨 등 총 194명의 피해자들에게 “소송을 통해 피해금을 환급 받아주겠다”고 속여 소송비용 명목으로 모두 1억9871만여 원 상당을 계좌로 이체 받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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