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와혁신’ 31일 제1회 조찬포럼…카자흐 키멥大 방찬영 총장 ‘중앙亞 진출전략’ 강연

사단법인 창조와혁신(현명관 상임대표ㆍ전 삼성물산 회장)이 오는 31일 오전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제1회 조찬 포럼을 연다. 포럼의 연사는 방찬영 창조와혁신 공동대표(카자흐스탄 키멥대학교 총장). 방 총장은 ‘중앙아시아 성공적 진출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방 총장은 ‘높은 등록금, 최고의 취업률’로 알려진 중앙아시아 최고의 키멥대학을 20년째 이끌고 있는 교육전문가다. 또 소련연방으로부터 독립한 카자흐스탄의 경제를 시장경제 체제로 전환하고, 1인당 국민소득을 1만2000달러까지 끌어올리는데 초석을 닦은 경제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도 “북한도 비핵화 후 시장경제 개혁으로 성공한 카자흐스탄을 배워라”라고 말하면서 더욱 주목을 받는 인사가 되기도 했다. 방 총장은 한국인으로 드물게 미국 UCLA대에서 공산주의 경제를 연구하고, 소련과 중앙아시아 지역과의 학술교류, 동구 사회주의 연방의 와해 이후 북한의 개혁개방에 대한 특별 자문을 위해 북한을 방문하기도 했다. 포럼에서는 중앙아시아 진출 기업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 카자흐스탄의 기업경영 환경과 경험에 대해 듣는다. 또 국내 청년들의 해외 취업과 창업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이나 해법에 대해서도 고견을 들을 수 있다. 이밖에 북한의 비핵화 및 시장경제체제로 전환에 대한 전문적 견해도 나눌 수 있다고 창조와혁신은 설명했다. 이날 포럼에는 둘랏 바키세브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도 참석,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경제협력에 대한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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