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마포대교에서 투신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남성연대’ 측이 26일 오후 7시로 예정된 정기 모임을 취소했다.
26일 오후 남성연대는 홈페이지에는 “7월 26일 정기모임을 취소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는 성재기 대표가 한강에 투신한 지 한시간이 넘도록 생사 여부가 알려지지 않자 모임을 급히 취소한 것으로 보인다. 성 대표의 투신 사건에 대한 여론이 싸늘하자 이를 의식한 반응으로도 풀이할 수 있다.
앞서 성재기 대표는 지난 25일 남성연대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단체에 1억 원 후원을 호소하며 이에 대한 결의를 보여주기 위해26일 한강에서 투신할 것을 예고하는 글을 올렸다. 성 대표는 26일 오후 3시쯤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부끄러운 짓입니다. 죄송합니다. 평생 반성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투신 직전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렸다. 현재 이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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