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경남기업은 지난달 30일 거제시 사등면 사곡삼거리 산61-2번지 일대 거제사곡지역주택조합 아파트공사를 1234억원에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아파트 지하2∼지상 24층, 14개동 1030가구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이중 조합원 물량 876가구를 제외한 15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다음달 거제사곡지역주택조합은 도급계약 인준 총회를 개최한다. 공사 예정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0개월이다.
회사 관계자는 “침체된 민간 수주시장에서 경쟁사와 치열한 접전 끝에 대규모 수주에 성공한 만큼 입지와 경쟁력을 한층 높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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