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리뷰스타 = 전미용 기자] ‘파랑새의 집’ 천호진이 이상엽에게 화를 냈다.2월 21일 저녁 KBS2 '파랑새의 집'(극본 최현경·연출 지병현) 첫 회에서는 물벼락을 맞는 장현도(이상엽)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장현도(이상엽)는 장태수(천호진)가 마련한 면접기회를 날려버렸다. 이에 화가 난 장태수(천호진)는 다음날 장현도(이상엽)의 오피스텔을 찾아 가 잠자고 있는 장현도(이상엽)의 얼굴에 물을 부었고, 갑작스러운 물세례에 놀란 장현도(이상엽)는 진저리를 치며 일어났다. 장태수(천호진)는 “너 어제 약속은 잊었던 거야? 아니면 애초에 지킬 생각이 없었던 거야?”라며 언성을 높였고, 장현도(이상엽)는 “어제 오디션이 있다고 하지 않았냐”라며 변명을 했다.그러자 장태수(천호진)는 “유산 상속 포기 각서를 쓰든가 입사지원서를 쓰든가 오늘 중에 택해라, 입사지원서를 쓰면 오피스텔을 비우고 집으로 들어오고, 유산 상속 포기 각서를 쓰면 그냥 내 눈 앞에서 사라져라. 뜻대로 안 되는 아들 놈 차라리 없는 게 낫다”라며 으름장을 놨다.
이후 장현도(이상엽)은 엄마 정수경(이혜숙)을 찾아가 모든 사실을 전했고, 정수경(이혜숙)은 “이제 놀 만큼 놀았으니까 정신 차리는 시늉이라도 해라”고 말을 건넸다.그러자 장현도(이상엽)는 “그럼 죽는 시늉이라도 할 테니까 엄마가 뒷수습 해 줘”라고 부탁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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