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유럽과 중국 등 세계 각국의 경기 회복과 실적 개선 가능성이 커졌다며 더는 국내 증시를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시장에서 추가 상승과 대형주 귀환에 회의적인 시각이 우세하지만,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증시를 낙관하는 이유로 유럽 등 세계 각국의 경기 방향이 긍정적으로 바뀐다면 수혜의 강약을 떠나 국내 기업과 증시에 부정적이지 않다는 점, 국내 주요 대기업그룹이 핵심 사업부문 외에 사업과 자산을 과감히 정리하거나 현금화하는 구조조정에 돌입한 점, 유가 하락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가 1∼2분기에 반영된다는 점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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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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