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이경이 완전히 변했다.3월 2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41회에서는 찬우(서도영 분)에 대한 집착으로 성격이 완전히 변해버린 이경(박탐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경은 찬우가 출근한 사이에 찬우의 집으로 찾아갔다. 정아(이자영 분)도 함께였다. 이경은 찬우에게 전화를 걸어 집 비밀 번호를 물었다. 찬우는 불쾌해하며 번호를 알려주는 대신 “거긴 왜 갔느냐”라며 따졌다. 이경은 지난 번 두고 간 물건이 있다고 말했고 찬우는 비밀번호를 알려주었다.
이번엔 집으로 들어간 이경이 불쾌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지난 번에 이경은 찬우의 침구가 마음에 들지 않아 새로 침구를 들여놓았다. 그러나 찬우는 이경이 기껏 준비한 선물을 무시하듯 박스 안에 넣어두고 이용하지 않았다.이경은 황당했고 정아는 “머리가 복잡한데 그런 것이 눈에 들어오겠느냐”라고 말했다. 이경은 “찬우씨 머리 복잡한 걸 어떻게 아느냐”라고 물었고 놀란 정아는 “집 나와 있는 것 보면 그냥 그럴 거 같다”라고 둘러댔다.이경은 찬우의 집을 찬찬히 살펴보았다. 이경은 찬우의 찬장에 있는 그릇들을 모두 쓰레기통에 넣어버렸다. 정아는 “고모부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무슨 짓이냐”라며 말렸고 그러자 이경은 “내가 와이프인데 누구 허락을 받아요”라며 발끈하는 모습이었다.이경은 완전히 변했다. 찬우의 살림살이를 사기 위해 간 매장에서도 직원에게 갑질을 하질 않나 개념을 상실한 모습이었다. 이경이 변한 모습에 정아는 대경에게 전화해 “머리 다친 거 아니냐”라며 비꼬았다.한편, 허락없이 자신의 살림살이를 다 버린 이경에게 찬우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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