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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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엠버가 이상형을 만나게 됐다. 1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에서는 혹한기 유격 훈련 두 번째 날을 맞은 여군 특집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기치 않게 비가 쏟아져 훈련은 더욱 힘들어질 수밖에 없었다. 여기에 엠버는 한국어를 잘 알아듣지 못해 여러 차례 관등성명 지적을 받는 등 궁지에 몰렸다. 이런 엠버를 따뜻하게 감싸준 것이 바로 꿀성대 교관이었다. 평소에는 엄격하기만 한 그였음에도 한국어가 서툰 엠버를 배려해 천천히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다 할 수 있도록 기다려줬음은 물론이고 버벅이며 말하는 엠버의 말을 다른 사람들이 알아듣기 쉽도록 정리해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선글라스 뒤에 숨겨져 있던 귀여운 외모도 반전 매력으로 작용했다. 엠버는 빗발이 거세지자 선글라스를 벗는 꿀성대 교관의 모습을 회상하며 “눈이 너무 예쁜겁니다” 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엠버는 제작진에게 자신의 이상형은 강하게 생겼지만 웃을 때 귀여운 매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결국 꿀성대 교관의 예쁜 눈과 웃을 때 귀여워지는 인상 등이 이상형에 정확히 부합하는 ‘퍼펙트’ 라고 설명하며 부끄러워하는 기색을 보였다. 창피해하면서도 “운명이라면 다시 만나겠죠” 라고 말하는 엠버의 모습은 그간 보여주던 ‘지아이엠버’ 모드가 아닌 수줍은 소녀와도 같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고소공포증과 발목 부상을 이겨내는 강예원의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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