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국립생태원은 신학기를 맞아 1만8000여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5년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4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생태교육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비해 생태진로체험과 방과후교실 등 2개 과정이 새롭게 추가돼 6개 과정, 56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생태진로체험 과정은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과 중ㆍ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동ㆍ식물 연구전문가와 생태탐험을 통해 생태학을 학습하게 된다.

자유학기제는 진로탐색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제도로 교육부는 2013년부터 시범 운영해 2016년부터는 모든 중학교로 전면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방과후교실은 충청남도 서천지역과 연계한 체험형 생태교육 프로그램으로 ‘방과후교실(단체)’과 ‘에코리움배움터(개별)’로 구성돼 지역교육발전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생태교육프로그램 참가 접수는 교육시작 한 달 전부터 국립생태원 누리집(www.nie.re.kr)이나 전화(041-950-5483)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