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회사에서 수래의 출근을 보류했다.3월 18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53회에서는 출근 보류 소식을 듣는 수래(윤손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수래는 회사에 갈 생각에 젖어 설레어 했다. 예쁜 옷을 입고 가족들의 축하를 받으며 출근길에 오른 수래.마침 출근하려던 찬우(서도영 분)이 수래와 마주쳤다. 찬우는 “함께 출근하자”라고 했고 수래는 “일개 인턴 사원이 본부장님 차 타고 출근하면 사람들이 질투한다”라며 거절했다.
시시덕거리며 웃던 찬우와 수래. 이때 수래에게 전화가 왔다. 회사였다. 회사 측에서 수래의 출근을 보류했다. 이 전화 내용을 듣고 있는 찬우는 어리둥절했다.찬우는 대경(조연우 분)을 찾아가 “이게 무슨 짓이냐”라고 물었다. 대경은 “디자인 유출에 관한 투서가 들어왔다. 왜 이렇게 예민하게 구느냐”라며 찬우를 나무랐다. 대경은 수래에 대한 출근 보류에는 정당한 이유가 있다는 입장이었다.찬우는 비서를 불러 “우리 디자인실에서 투서가 나온 겁니까?”라고 물었다. 비서는 “사내 디자인 공모 때 개인이 낸 디자인과 유사하다”라고 설명했다. 찬우는 책임자가 누구냐 물었고 비서는 “최대경 전무다”라고 말했다.찬우는 이 모든 것이 최대경의 시나리오임을 간파했다. 비서 역시 같은 생각이었다. 찬우는 “내가 그 걸 빼돌렸다는 건가요?”라며 코웃음쳤고 비서는 “네, 그날 프리젠테이션 자료 복사하다가 최대경 전무와 마주친 게 실수였던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찬우의 눈빛이 차갑게 변했다. 수래를 위해 찬우가 대경과 맞설 준비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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