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현성이 미영을 또 다시 이용했다.3월 18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98회에서는 민주(이윤정 분)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폭로하기 위해 미영(송이우 분)을 이용하는 현성(정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현성은 민주의 머리카락을 뽑아 유전자 검사를 했다. 이미 민주가 자기 딸이 아님을 알면서 굳이 이런 검사를 하는 이유는 혜빈(고은미 분)이라는 침몰하는 배에 타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현성은 민주와 자신의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보며 이 사실을 세상에 어떻게 알리는 것이 자연스러울지 고민했다. 이때 미영(송이우 분)이 현성을 찾아왔고 현성의 손에 들린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보게 되었다. 현성은 마침 찾아온 미영을 보고 미영을 이용하고자 했다.
미영은 자신이 이용당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현성에게 “당신도 도혜빈한테 속은 거네? 우리 다 당한 거야. 이 사실 밝히자. 당신 딸 아니라고 밝히자고”라고 말했다.현성은 “그래도 어떻게 내 손으로 그래. 애 문제야. 내가 어떻게 그래”라면서 힘들어했다. 그러자 미영은 “내가 할게. 내가 그 모녀의 실체 다 밝힐게”라고 말했다. 그러자 현성은 미영은 안아주었다. 미영은 현성에게 또 한번 속아 이용당하게 된다. 미영은 아는 기자에게 연락해 “도혜빈 이사의 딸에 관한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기자는 깊은 관심을 보였다. 미영은 기자에게 민주의 출생에 대해 모두 이야기했다. 미영은 현성에게 전화해 “곧 기사 날 거야. 이 문젠 내가 알아서 할게”라고 말했고 현성은 웃었다.한편, 그 시각 현성이 민주의 머리카락을 뽑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현우(현우성 분)이 현성의 사무실을 뒤졌고 현성의 사무실에서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보게 되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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