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 캡쳐
사진 :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 캡쳐
사진 :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 캡쳐
사진 :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이시진 기자] 왕소(장혁)가 신율(오연서)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30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발해의 공주였던 신율의 정체를 왕소가 알아내는 장면이 그려졌다.신율을 미행하던 왕식렴(이덕화)의 밀정을 뒤쫓던 은천(김뢰하)는 청해마을의 존재에 대해 왕소에게 보고한다. 왕소는 “청해마을?”이라고 되물었고 은천은 “네 청해상단 부단주가 그간 지속적으로 노비들을 사서 풀어주었는데 그들이 자생적으로 모여 만든 마을이라 합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은천은 왕소에게 “전하 혹시 사람 인자가 쓰여진 서책을 보신 적 있습니까?”라고 물었고 왕소는 “사람 인자가 말이냐?”고 되물었다. 이에 은천은 “예 박수리가 청해마을의 한 사내를 붙자고 이것저것 물어보더니 그 서책에 계속해서 무언가를 기록하는 것을 봤습니다.”라고 답했다.그러자 왕소는 “청해마을과 관련이 있다면 분명 그 서책은 청해상단과도 관련이 있을 것이야.”라고 말하며 생각에 잠겼다. 이 모습을 본 은천도 생각에 잠기다가 무엇인가 생각난 듯 왕소를 바라보았다.

은천은 “아 그리고 놀라운 소식이 있습니다.”라고 말했고 왕소는 “무슨 소식 말이냐?”고 물었다. 이에 은천은 “청해상단 부단주가 발해의 공주였습니다.”라고 답했고 왕소는 충격을 받은 듯 “발해의 공주라고?”라고 되물었다.이에 은천은 “발해 황궁에 궁녀였던 여인이 이리 말을 하더군요. 자기네 나라의 공주가 다른 나라의 빛이 될 운명을 타고났다고. 해서 그 공주를 얼음 강물에 던져 빠져 죽게하고 그 어미와 오라비까지 모두 죽임을 당했답니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때 얼음강물에 빠져죽은 공주가 바로 청해상단 부단주인 것 같습니다.”라고 말한 은천은 “백묘(김선영)와 강명(안길강)이라는 자가 공주를 구한 황궁의 무사와 궁녀인 것 같고요.”라고 덧붙였다.이 말을 들은 왕소는 “개봉이 네놈도 참 나만큼, 아니 나보다 더 기구했었구나.”라고 혼잣말했다.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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