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길용 기자] LG생명과학 정일재 대표이사의 지난 해 연봉이 전년대비 크게 줄었다.
LG생명과학이 31일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보면 정 대표의 지난 해 연봉은 급여 8억2900만원, 상여 1억3100만원 등 9억 600만원이었다. 전년인 2013년 정 대표의 연봉은 급여 7억8400만원, 상여 3억7600만원 등 11억6000만원에 달했다. 급여는 올랐지만, 상여가 줄면서 연봉이 17% 이상 줄었다.
반면 직원 급여는 크게 올랐다. 2013년 LG생명과학의 평균급여는 5200만원이지만, 지난 해에는 6200만원으로 높아졌다. 다만 직원숫자는 2013년 말 1409명에서 2014년 말 1376명으로 감소했다. 감원이 이뤄지면서 급여가 높아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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