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비정상회담' 전현무가 대학 시절 혼자 밥먹었던 일화를 고백했다.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39화는 배우 김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G12와 함께 “새 학기가 됐는데 학교 가기 싫은 나, 비정상인가요?”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전현무는 새학기 증후군에 대해 "새학기에 많이 힘들었다. 그렇게 안 보이지만 되게 낯을 가린다"며 "친구 없이 혼자 밥 먹는 경우가 있지 않냐. 그럴 때면 누가 날 볼까봐 많이 걱정했다"고 말했다.이어 전현무는 "혼자 밥 먹는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혼자 앉아서 밥 먹는 사람이 있으면 그 앞에 앉아서 일행인척 한 적도 있었다."라며 "내가 아는 사람들이 식당에 들어오면 모르는 사람 정수리를 보면서 이야기하는 척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에 가나의 샘 오취리는 "그정도에요?"라고 놀라워했고 유세윤과 성시경은 "보통 밥은 친구랑 먹지 않냐"며 "친구가 없었구나? OT 안 갔어요? OT가면 친해지는데..."라고 말해 전현무를 의기소침 하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유세윤과 성시경의 공격에 "친구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일본의 타쿠야는 "일본에는 이런것 때문에 혼자서 화장실에서 밥먹는 사람도 있다"고 말해 충격을 던졌다.한편 이날 게스트 김소연은 대학교 신고식이 두려워 참석하지 않았다고 고백했고, 이에 즉석 '비정상회담' 신고식을 치뤘다. 김소연은 "노래를 잘 못부르지만 어쩔수 없지 라며" 성시경의 노래를 선곡해 감미롭게 불렀고, G12는 그런 김소연의 모습에 모두 반한듯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JTBC ‘비정상 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생각들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따른 대한민국의 문제를 고민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11시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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