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의 스피디한 글로벌 공략이 업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블소'가 중국에 이어 일본 서비스까지 빠르게 진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28일 중국 서비스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블소'가 2월 4일 일본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서비스 임박을 알렸다.
엔씨소프트의 일본 법인 엔씨재팬은 티저 사이트에서 검은 바탕에 네 명의 인물이 그려진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는 2014년 엔씨재팬의 신규 서비스를 예고하는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은 바탕의 네명의 인물은 '블소' 대표 캐릭터들로 알려지면서 신규 서비스 작품이 '블소'라고 확정짓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서비스의 경우, 텐센트와 손잡고 서비스했다면, 일본은 자체 법인인 엔씨재팬을 통해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엔씨소프트 한 관계자는 "정확한 일정은 밝힐 수 없지만, 올해 안에 일본 법인을 통해 좋은 소식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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