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은하와 장훈의 사이가 점점 금이 가기 시작했다.3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은하는 집에서 뜸을 뜨는 장훈에게 잔소리를 퍼부었고 장훈은 신경질적으로 반응해 두 사람 사이의 감정에 금이 가는 듯 했다.장훈(한진희)이 달란(김영란)의 쿠킹스쿨실 안으로 들어섰고 한의원 아는 곳이 있다면 알려달라 부탁했다. 달란은 중풍의 전조증상이라면서 뜸을 몇 번만 뜨면 된다 말하며 간단하니 집에서 떠주겠다 나섰다.장훈은 양의사인데 병원 식구들이 알면 조금 멋쩍을 것 같다는 듯 말했고, 달란은 괜찮다면서 한 번 뜨면 또 생각이 날 거라며 뜸을 떠주기 시작했다. 장훈은 달란에게 못하는 것이 없다며 감탄했고 달란은 주부가 지혜로우면 식구들이 편하다며 자기 경험을 이야기해줬다.달란은 장훈의 팔 부분에 뜸을 놓으며 불을 붙였고 장훈은 달란에게 한의사 같다며 웃었다. 두 사람이 그렇게 뜸을 놓는 동안 달란은 옷에 냄새가 밸 거라 일렀고 장훈은 괜찮다면서 뜸이 비염을 고친다는 말에 솔깃했다.
▲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한편 장훈은 집에 뜸을 가져와 팔에 올려놓고 있었고 은하(이보희)는 뜸을 뜰 줄 아냐면서 어디가 아프냐 물었다. 장훈은 눈꺼풀이 떨렸는데 어제 하루 떴더니 가셨다 말했고, 은하는 병원에 가 제대로 검사를 하라 일렀다.그러나 장훈은 가벼운 전조증상은 찍어도 나타나지 않는다며 뜸을 뜨기 시작했고, 은하는 장훈에게 양의사 아니냐면서 쑥뜸 냄새에 코를 막으며 창문을 열어 젖혔다. 은하는 온 집안에 냄새가 퍼진다며 잔소리를 퍼부었다.장훈은 “내 건강보다 벽지 패브릭이 더 중요해?” 라 되물었고, 은하는 이건 아니라며 장훈의 뜸을 말렸다. 이에 장훈은 팔에 놓였던 뜸을 마구잡이로 털어내면서 집에서 마음대로 뜸 하나 못 뜨냐며 신경질적인 말을 내뱉었다.은하는 장훈이 점점 구질구질 노인네가 되어간다면서 못마땅해 했고 방 창문을 열며 구시렁거려 장훈과의 사이에 금이 가는 듯 해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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